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 평범한 직장인의 부동산 투자 성공기

자본금 없이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

『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는 저자 영끌남이 자본금 없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평범한 직장인도 건물주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2023년에 44억 3천만 원의 건물을 자기 자본금 0원으로 매수하고, 매달 588만 원의 현금 흐름을 창출했습니다. 또한 2023년 6월에 11억 원에 매수한 영흥도 펜션을, 2024년 6월에 24억 8천만 원에 매각하여 1년 만에 13억 8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자본금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도 희망을 줍니다. 그는 시화공단에서 월급 150만 원을 받던 고졸 직장인이었지만, 10년간 건물주들의 투자 방식을 분석하며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 결과, 2023년에는 자기 자본금 없이 44억 3천만 원의 건물을 매수하고 매달 588만 원의 현금 흐름을 창출했으며, 현재 해당 건물을 70억 원에 매각 중입니다. 

투자 매뉴얼과 실제 사례

책은 초기 자금 마련 방법과 법인 설립, 급매물을 찾는 방법과 매수 전략, 자금계획 수립, 실전 계약 꿀팁, 공실 리스크 관리, 엑시트 전략 등 실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자본금 없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전략을 소개합니다.

• 대출 활용: 저자는 대출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자산을 늘리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봅니다. 그는 "대출은 빚이 아니라 빛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신용등급을 관리하고 대출 한도를 파악하여 투자에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 법인 설립: 법인을 설립하여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자금 조달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인을 통해 여러 건물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급매물 찾기: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온 급매물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부동산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 현금 흐름 중심의 투자: 시세 차익보다는 월세 수익 등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대출 이자를 상환하고, 남는 수익으로 재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실전 사례 분석: 책에서는 자본금 없이 건물주가 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여, 독자들이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95년생 군인 출신 프리랜서가 0원으로 건물주가 된 사례, 신당동 호스텔 건물주가 되어 월 800만 원을 버는 평범한 주부의 사례 등이 있습니다 .​

 

마음가짐과 부의 철학

그는 평범한 직장인도 건물주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음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증명하며, 이를 위한 핵심 요소로 '마음의 그릇'과 '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통장 잔고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 그릇 잔고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건물주의 조건에 수저의 색 차이는 필요하지 않았으며, 돈은 자신을 멀리하는 사람에게 결코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한 '진득히' '오래'라는 단어를 인생에서 지우고, 빠르게 실행하고 경험을 통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리스크를 지지 않으면 인생에서 평생 지게 된다고 말하며, 현재의 월급만으로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음을 지적합니다. 자산 증식 방법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철학은 독자들에게 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